연애를 하면 서로 부딪히는 일은 많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자주 싸우게 되죠.
1. 싸움이 발생되는 이유,
2. 싸우는 방식,
3. 풀어나가는 방법
이 세 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싸우지 않으려면 애초에 싸우게 될 일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죠.
사실 3번 풀어가는 과정 1번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잘 마련하고 끝나게 된다면
동일한 이유로 싸우게 될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 싸우는 이유는?
3번에 해결책을 잘 마련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동일한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이거나
싸우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입니다.
1 → 2 → 3 → 1로 진행되는 과정에 서로 지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 이별까지 가게 되겠죠..
포기하게 되거나 자연스레 멀어지게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서로가 한 발자국 씩 물러나서 이렇게 변화해 보겠다고 말한다면
그 관계는 지속 가능합니다.
왜일까요?
첫째, 아직 사랑하고 있고
둘째,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변화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를 인식할 줄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럼 된 겁니다.
그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좋은 사람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