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생각지도 않게 스테이크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들어 본 브랜드 이름이었는데요. 카카오톡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인 덕분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먹어 보게 되었네요. 저는 종류별로 3팩을 받았습니다. 부위별로 맛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집에서도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이 걸 사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푸드장 스테이크 후기 시작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모두가 알고 계시겠지만 라면 봉지 뒤에 적혀 있는 데로 그대로 만들면 됩니다. 연구원들의 엄청난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설명서입니다. 이대로 끓이는 게 가장 정석이고 정석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래서 푸드장 스테이크 조리도 나와 있는 설명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마리네이드, 시어링, 레스팅, 플레이팅 등 다양한 용어들이 난무했지만 아래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기에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간편하게 만드는 레스토랑
설명서대로 만든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푸드장 브랜딩 대로 간편하게 만드는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걸맞은 맛있었습니다. 1인분 만 먹어도 배가 부를 만큼 고기양도 충분했고 조리 시 사용하는 오일이나 버터 찍어 먹는 소스까지 충분한 양이 들어 있었습니다. 200g의 스테이크를 외식으로 사 먹으면 최소 3만 원 이상일 텐데요. 외식으로 먹는 맛과 비슷하다고 느낄 정도의 맛과 퀄리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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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과일을 받을 때만큼이나 스테이크를 받아먹어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고기를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카카오톡 선물을 고민 중이시라면 이번에는 신선하게 스테이크 선물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