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용] 캉골 목폴라 추천

겨울이 오면 항상 워머를 하고 다녔습니다. 목이 따뜻해야 온몸이 따뜻하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깊이 새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물로 받게 된 캉골 목폴라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워머는 입고 벗고 하기가 굉장히 편리 하지만 가끔 너무 덥거나 목을 꽉 조여 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끔 입고 있는 옷 색깔과 워머가 맞지 않아 당황한 적도 있고요. 캉골 목폴라는 심플한 디자인에 눈길이 가면서 목 부분이 너무 헐렁하지 않으면서 목 대부분을 감싸 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A1 캉골 옷은 대부분 남녀공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선호하신다면 다른 제품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목은 쨍쩅하되 몸에 크게 달라붙지 않는 크기를 원했습니다. 이건 니트 재질이라 더 따뜻하더라고요..